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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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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작은 마을에서 자라난 그는, 환경공학자가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국립 강원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서는 늘 하나님을 향한 노래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결국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찬양과 사역의 길로 방향을 돌렸고, 숭실대학교 현대기독교음악과에서 공부하며 첫 CCM 기타 연주 앨범 《Promise》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음반은 그의 석사 논문 주제로 이어졌고, 음악을 통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대학원에서는 예배와 찬양의 신학을 깊이 연구하며, 음악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성도들의 고백과 교회의 숨결이 되는 귀한 통로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어 강서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실천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대 교회에서 아카펠라 찬송의 실천적 활용 방안 연구』라는 박사 논문을 통해, 악기 없이도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순전한 찬송의 가치를 조명하였습니다.

중앙대 부근에 위치한 케이팝 실용음악학원과 제프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며 음악 현장에서 오랜 시간 경험을 쌓았지만, 결국 그의 마음과 발걸음은 교회로 향했습니다. 강서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와 신학과 강의를 맡아 후학을 양성했고, 상도동 교회와 영종도 하늘도시교회를 개척하며 목회의 현장에서도 땀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서대학교 대학교회 협동목사로도 섬기며 예배와 교육이 어우러지는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현재는 아내 고은주 사모, 쌍둥이 자녀 사랑, 하라와 함께 미국 오리건주 "비버튼 만나교회(BMC)"를 담임하며, 지역 사회와 다음 세대 복음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찬양 전문 홈페이지인 ‘신령한 노래들’을 운영하며 아카펠라 찬송과 교회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아카펠라로 교회음악을 노래하다: 교회음악 개론』을 비롯한 저술 활동과 ‘목회와 음악사역’ 분야의 기독교 작가로서도 부지런히 사역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는 오늘도 ‘찬양과 말씀, 그리고 목회’가 삶 속에 자연스럽게 흐르며, 주님 앞에 겸손히 순종하는 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일 하는 것을 결코 지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일의 크기를 보지 않으시고,
그것이 행해진 사랑을 보십니다.
- 로렌스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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